연예
최민수 “합의금으로만 3억 썼다” 깜짝
입력 2013-12-05 10:40 
‘최민수 합의금
배우 최민수가 합의금으로만 3억을 썼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민수와 씨스타 효린, B1A4 산들,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며 최민수를 소개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최민수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민수는 아픔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 거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이 관우냐”고 물어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합의금, 3억이라니 대박이다” 최민수 합의금, 어떤 사건이기에” 최민수 합의금, 전신마취 수술 10번?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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