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일본 진도 4이상 대지진 300회 넘어서…경계 필요
입력 2013-12-05 10:31 

동일본 지역에서 진도 4이상의 대지진이 300회 이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해 11월말까지 진도 4이상의 지진이 300회를 넘어섰다. 진도 1이상의 지진은 8월까지 총 1만회를 돌파했고 매그니튜드(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척도) 7급의 여진은 지금까지 8회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매그니튜드 9.0의 거대 지진의 영향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또 앞으로 매그니튜드 7~8급의 여진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