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금융, `하나외환 VIP 초청 음악회` 가져
입력 2013-12-05 09:43 

하나금융그룹은 4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하나외환 VIP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VIP고객에 대한 마케팅 시너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은결의 마술쇼와 함께 초대가수로 장윤정, 신승훈이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유러머니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나·외환 두 은행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행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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