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3호 “나의 특이사항은 9년째 채식만 한다는 점”
입력 2013-12-05 09:43 
짝 채식주의자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커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 여자 3호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특이사항이 있다면 난 채식주의자다. 채식한지 9년째다”고 고백했다.

짝 채식주의자,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짝 방송캡처
이어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그래서 이상형이 마음이 따뜻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자 3호는 ‘남자친구가 고기를 좋아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남자친구가 먹는 건 상관 없다. 다만 내가 내 돈 주고 고기를 사주진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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