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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시청률, 결방된 ‘맘마미아’보다도 낮아
입력 2013-12-05 09:25 
‘근무중 이상무 시청률
‘근무중 이상무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6.0%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된 ‘맘마미아 시청률 4.2%보다도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멤버 이훈, 데프콘, 오종혁, 광희, 기태영이 경찰학교에 입교해 다양한 교육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경찰 스스로의 경각심을 갖기 위해 테이저건을 맞는 멤버들의 모습이 상반되게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SBS ‘짝 6.3%의 시청률로 수요일 심야 1위를 기록했으며, MBC ‘라디오스타가 5.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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