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화요비 언급…“이렇게 될 줄 몰랐다”
입력 2013-12-05 08:58 
슬리피 화요비

힙합가수 슬리피가 전 여자친구 였던 가수 화요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 센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아이돌그룹 B1A4 산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김구라가 전 여자친구 화요비를 거듭 언급하자 얘기하는 것 괜찮다”며 말문을 열었다.

슬리피가 전 여자친구 였던 가수 화요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6살에 데뷔하자마자 사귀었다”며 그때는 너무 사랑해서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무대마다 뽀뽀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교제 직후 힙합정신으로 바로 사귀는 사실을 공개했다”며 그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질 줄 몰랐다. 또,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줄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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