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롤점검 오후 1시까지 예상… 도타2 관심 `폭증`
입력 2013-12-05 08:46  | 수정 2013-12-06 22:34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 점검 소식에 도타2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4일 라이언게임즈 코리아는 "롤 데이터베이스 유실을 방지하고, 채팅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롤점검 예상시간은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
롤점검 시간 동안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고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미 롤점검으로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게임 서버에 접속이 차단됐다.
이에 게임 유저들은 넥슨의 '도타2'로 몰리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롤점검과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또 해?", "롤점검 소식에 도타2는 좋겠다", "롤점검, 도타2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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