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롯데푸드, 실적개선 기대감↑…목표가 상향"
입력 2013-12-05 08:46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롯데푸드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5일 신영증권은 "사업부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내년 롯데푸드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공유지 부문의 재료비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특히, 이 회사가 최근 5년간 4개의 사업체를 인수했음에도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85만원에서 90만원으로 올렸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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