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직장 기술 빼돌려 25억 매출 올린 일당 기소
입력 2013-12-05 05:19 
전에 다니던 직장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1부는 3차원 광학 스캐너 제조사를 퇴사하면서 핵심기술을 가지고 나온 혐의로 박 모 씨와 심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씨와 심 씨는 기술을 빼돌려 개인 사업체를 창업해 단기간에 25억 상당의 매출을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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