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형광비비 논란, 이넬 화장품 “심려끼쳐 사과드린다”
입력 2013-12-05 03:31 
형광비비 논란

이넬 화장품에 주력 브랜드 입큰이 형광비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넬 화장품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큰 제품 및 고객응대와 관련해 자사 제품을 믿어준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는 지난 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이넬화장품의 비비크림을 바르고 형광현상을 겪었다는 누리꾼의 올린 내용의 글이 논란이 되자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에 이넬 화장품 당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형광현상이 일어난 것은 맞으나 인체에 무해했다”며 제품은 판매가 중단됐고 형광현상을 개선해 리뉴얼됐다”고 밝혔다.

형광비비 논란, 이넬 화장품에 주력 브랜드 입큰이 형광비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