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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사칭 스미싱, 인터넷 주소 누르면 자동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입력 2013-12-05 00:52 
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 사칭 스미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일 SBS 8시 뉴스는 최근 택배가 도착했다는 거짓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다.

택배 사칭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SBS 보도영상캡처
이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 실행돼 저장된 모든 전화번호와 문자 메시지, 그리고 금융정보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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