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슬리피, 이상형 고백 “까만 피부에 금발, 효린이 좋다”
입력 2013-12-05 00:43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효린을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 센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아이돌그룹 B1A4 산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규현은 슬리피를 소개하며 평소 센 여자를 좋아하는데 효린이 이상형이라고 한다”고 대신 이야기를 했다.

이에 슬리피는 흑인 뮤직비디오를 보면 굉장히 까맣고 갈색 헤어를 한 여자들이 나오지 않나. 그런 여자들에 매력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화요비는 그 스타일이 아니지 않나? 피부도 하얗고 눈도 크다”라고 놀리자 슬리피는 그거야 피부를 태우면...”이라고 말을 줄였다.

가수 슬리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효린을 꼽았다.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과거 가수 화요비와 슬리피는 1년 공개연애 끝에 헤어진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