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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데프콘, 입맛 없다더니 아침부터 폭풍 먹방
입력 2013-12-05 00:31  | 수정 2013-12-05 00:46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데프콘이 경찰 학교에서도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선 데프콘, 오종혁, 이훈, 광희, 기태영이 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찰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유독 데프콘은 전날 무리를 해 피곤함과 근육통을 호소했다.

그는 아침을 먹기 전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입맛이 없다”라며 오늘 아침은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KBS ‘근무 중 이상무 방송캡처
하지만 데프콘은 말과는 달리 식판에 있는 음식을 모두 흡입했고 이 모습에 광희는 아침이라 안 들어간다면서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그렇다고 남길 순 없지 않냐”라고 나름의 변명을 늘어놓으며 남은 음식을 해치워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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