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광희, 오종혁 팬 등장하자 짜증 ‘질투의 아이콘 등극’

[MBN스타 대중문화부] 광희가 ‘질투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선 데프콘, 오종혁, 이훈, 광희, 기태영이 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내내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점심시간이 되자 화색을 보였다. 점심을 순식간에 흡입한 후 멤버들은 교육실로 이동했다.

이때 여자 경찰이 멤버들에게 다가왔고 이들 중 한 여성이 오종혁에게 팬이에요”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광희가 오종혁을 질투했다. 사진=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캡처

이에 오종혁은 반가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광희는 짜증난다. 오종혁 형만 인기 많다”라고 질투를 드러냈다.

오종혁은 한 명밖에 얘기 안 했다”라고 받아 쳤지만 광희는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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