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쁜남자’ 장근석, 이장우와 아이유 관계 신경쓰여…묘한 질투심
입력 2013-12-04 23:16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근석이 이장우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는 김보통(아이유 분)이 최다비드(이장우 분)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통은 엄마의 등살에 못 이겨 숙식을 제공하는 회사에 취직됐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양말을 팔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합숙하자는 다비드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보통이 다비드와 함께 출근한 모습을 본 독고마테는 둘 사이를 의심했고 둘이 같은 집에서 나와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장근석이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KBS 예쁜남자 방송캡처
결국 마테는 다비드에서 합숙하는 김보통이 신경 쓰인 나머지 아는 남자 지인을 다비드의 집에 들여보내 두 사람을 감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홈쇼핑에서 양말을 완판시킨 후 기쁨에 포옹을 하는 다비드와 보통의 모습을 보고 묘한 질투심을 느껴 향후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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