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데뷔 때 봤더니…"은상이 아닌 은서있다!'
입력 2013-12-04 22:23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가 열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열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3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데뷔 10주년 깜짝 파티를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케이크와 꽃다발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대학 동기이자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강하늘도 박신혜를 축하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너무 예쁜 배우 중 하나!"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은상이 아닌 은서있다!"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기대되는 여배우입니다!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03년 12월 3일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