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주식부자 3위, 수지 매출 30%이상 상승으로…"대세구나!"
입력 2013-12-04 21:46 
'수지 매출'


가요 대형기획사 3사의 주식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계 주식 부자들 소식을 전했습니다. K팝이 세계화되고 규모가 커지며 연예계에 1,000억대 주식부자가 속속 등장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예계 주식부타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입니다. SM은 연예기획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이수만의 주식 1위는 엑소의 성장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엑소 등 그룹이 세롭게 떠올랐고 기존 소녀시대, 동방신기도 여전히 탄탄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특히 엑소가 점령한 거대한 중국 시장이 매출액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1위를 달린 양현석 대표가 2위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에 비해 활동이 적었던 싸이로 인해 주식평가액이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3위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비상장사 합병으로 주식 규모가 대폭 커진 것은 물론 수지의 활발한 활동으로 30% 이상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수지 매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매출, 대세구나!” 수지 매출, 박진영이 좋아하겠네!” 수지 매출, 수지가 요즘 왕성한 활동하고 있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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