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치명적 매력은 밀당?
입력 2013-12-04 19:25 
‘주간아이돌 지드래곤이 화제다.
4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지드래곤은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매력을 꼽아달라는 말에 잘 모르겠다. 정형돈 형이 꼽아달라”며 질문을 넘겼다.
이에 정형돈은 정말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밀당을 하는데 미치게 직전까지 가게 한다. 무한도전 끝나고 한 2주 정도 됐는데 제가 메신저를 두 번 정도 보냈다. 그래서 ‘방송 끝나니까 다 끝이구나 싶었는데 엊그제 딱 메시지가 왔다. 지드래곤이 캡처를 한 것을 한 번 보내줬는데 지드래곤이 먼저 메시지 보낸 날 달력에 표시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가 뭐냐는 물음에 잘 모르겠다. 성격인 것 같다. 귀엽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지드래곤은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과 함께 ‘형용돈죵 팀을 결성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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