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VS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비교… '어떤 신혼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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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진영 집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됐습니다. 예체능 멤버들이 박진영 집 정원에 모여 농구 2승 자축 파티를 열어서입니다.

이날 박진영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정원에서 직접 바비큐를 준비했습니다.

박진영의 집은 CCTV가 달린 높은 담장과 농구골대가 있을 정도의 넓은 정원이 돋보였습니다. 박진영의 집 규모에 멤버들은 놀랐습니다. 특히 강호동은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떨며 식사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박진영의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박진영 집 내부에는 각종 운동기구들로 가득 차 있어 헬스클럽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강한 추위에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연 박진영에게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존박은 JYP(박진영)는 사생 팬도 없을 것 같은데 쓸데없는 돈낭비”라고 집을 평가했습니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에서 유진과 기태영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3일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3부작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배우 기태영이 '근무중 이상무'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거실에 앉아 짐을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유진과 기태영의 집은 아이보리색 소파와 패턴 장식 쿠션, 다양한CD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나도 저런 결혼 생활하고 싶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박진영 집도 좋은 듯!"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신혼집 꾸미는 방법은? 유진이 감각있어! 하루하루가 영화같은 부부 로맨틱하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어떤 신혼집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