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해명 “허경환과 스캔들…절대 아냐”
입력 2013-12-04 17:25 
‘윤아 해명
소녀시대 윤아가 스캔들에 전격 해명했다.
5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팀의 주연배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아는 그동안 있었던 스캔들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윤아는 먼저 2PM의 옥택연과는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나는 멤버들하고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 우연찮게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는데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허경환이 사실 나도 윤아와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아는 나도 경환오빠랑 난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거지의 품격에 출연하고 그러니깐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며 무슨 소리냐. 절대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해 폭소케 했다.
윤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해명 귀여워” 윤아 해명,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나는구나” 윤아 해명, 진짜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