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해 향후 몇 년 동안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강남권(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입주 물량은 총 25개 단지 936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27개 단지 1만2128가구에 비해 22.7% 줄어든 규모다.
구별로 입주 물량을 보면 강남구 5640가구, 서초구 3251가구, 강동구 476가구이며 송파구는 전무하다.
[임영신 기자]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강남권(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입주 물량은 총 25개 단지 936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27개 단지 1만2128가구에 비해 22.7% 줄어든 규모다.
구별로 입주 물량을 보면 강남구 5640가구, 서초구 3251가구, 강동구 476가구이며 송파구는 전무하다.
[임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