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목요일 편성 변경…19일 첫 방송
입력 2013-12-04 17:01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연출 신정수, 이하 ‘집으로)의 편성이 금요일 10시에서 목요일 11시대로 변경됐다.

4일 MBC는 ‘집으로가 19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집으로는 당초 '어서오세요'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인 김구라가 출격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이 금요일로 편성이 확정되면서 목요일로 이동하게 됐다.

한국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 가족이 홈스테이를 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집으로는 서로 다른 문화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3년 만에 재회한 야물루와 그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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