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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맨 오승환, `등번호 22번에 담긴 의미는?` [mk포토]
입력 2013-12-04 16:28 
4일 오후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끝판대장 오승환의 한신 타이거즈 입단식이 열렸다.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입단식에서 등번호 22번 유니폼을 받고 나카무라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에서 21번으로 활동했던 오승환이나 현재 한신 타이거즈서 21번으로 활동 중인 현역 선수가 있기에 구단서 정해주는 번호를 받게 되었다고.
내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 오승환은 최대 9억엔에 입단 계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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