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청 어머니 공개 “17살 때 동네 아저씨 만나 혼전 임신”
입력 2013-12-04 16:22 
배우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 여사가 공개됐다.

김도이 여사는 4일 방송된 SBS 아침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김청의 출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이 여사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동네 아저씨를 만났다”면서 혼전 임신을 했다. 양가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김청 아버지가 김청을 보러와 ‘아기가 자신을 많이 닮았다며 부모님들 설득해서 결혼하자고 말한 후 곧바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

김청 어머니 공개, 김청 어머니 공개가 화제다. 사진=SBS 캡처
김도이 여사는 그때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청이를 본 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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