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샤’ 2화, 고등어조림-한우 바비큐로 침샘 자극 예정
입력 2013-12-04 16:10 
[MBN스타 안하나 기자] 이번에는 고등어조림과 한우 바비큐다.

5일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시래기 고등어조림과 한우 바비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식샤 1화에서는 이수경의 해물찜 먹방과 윤두준의 짜장면 먹방이 큰 화제를 모았다.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의 해물찜과 김이 펄펄 나는 짜장면의 푸짐한 비주얼, 여기에 배우들의 리얼한 먹방 연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들이 배고픔을 호소한 것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시래기 고등어조림과 한우 바비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냄비 가득 담긴 살이 꽉 찬 고등어조림과 흰 쌀밥 위에 고등어와 시래기를 함께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또 육즙이 살아있는 한우 사진도 함께 공개해 예고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특히 한우 바비큐는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이수경(이수경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 윤진이(윤소희 분)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시래기 고등어조림과 한우 바비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tvN
한편 ‘식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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