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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링크 누르지 마세요”
입력 2013-12-04 15:04 
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

택배 사칭 스미싱이 화제다.

최근엔 한 국내 대기업 택배 회사를 사칭한 문자가 등장했다.

문자에는 ‘고객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확인해주십시오라는 내용과 링크가 연결돼 있다.

이 링크를 누르면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또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 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 사칭 스미싱이 화제다. 사진=SBS
이와 관련해 택배회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메시지는 보내지 않는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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