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완, ‘고양이 소녀’서 日 여배우와 19금 베드신 연기
입력 2013-12-04 14:37 
‘고양이 소녀 ‘이수완
MBC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잘 알려진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 변신했다.
‘고양이 소녀(감독 최경진)는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 소녀와 배우 지망생 준철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수완은 이 영화에서 배우 지망생 준철 역을 맡아 고양이 소녀 역의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와 호흡을 맞췄다.
극 중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을 당해 속옷모델을 하게 되며 급기야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완 고양이 소녀, 파격적이다” 이수완 고양이 소녀, 이게 뭐야?” 이수완 고양이 소녀, 수위가 셀 듯” 이수완 고양이 소녀, 이수완 저 사람 많이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 소녀는 지난 달 28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됐으며 이수완, 히로사와 소우 외 신유주, 임태상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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