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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이재포, 성적 기구 사업하다가? "대체 어쨌길래!"
입력 2013-12-04 14:02 

'이재포'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개그맨 출신 이재포가 비데사업 실패 경험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이재포는 4일 방송된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비데사업 실패 경험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포는 "비데사업 선구자는 바로 나"라며 "10여 년 전 비데사업에 도전한 적 있는데 사람들이 성적기구라 오해해 결국 단 한 대도 팔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후 죽염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당시 모 지상파 채널 프로그램에서 '죽염의 문제점'이 방송된 후 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재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이재포 신아일보, 대단한 경험 하신거네요!" "이재포 신아일보, 이젠 여유를 찾으신 건가요?" "이재포 신아일보, 사업 실패로 우울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재포는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활동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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