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허재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까지
입력 2013-12-04 13:04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가 화제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7.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 허재가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 것.
허재는 강호동과의 면담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농구를 했기 때문에 농구가 바로 내 인생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담담하게 새끼손가락을 만지는 허재의 모습에 ‘30년 농구 인생을 보여주는 끊어진 새끼손가락 인대라는 자막이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
‘예체능 허재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허재 출연, 눈물 난다” ‘예체능 허재 출연, 감동적이야” ‘예체능 허재 출연, 뭉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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