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홍철 임윤선, “맞선 후 꾸준히 연락했다”
입력 2013-12-04 11:58 
노홍철이 과거 방송에서 맞선을 봤던 변호사 임윤선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1회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과거 맞선 상대로 만난 적 있는 임윤선과 노홍철이 재회했다.

이날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면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가끔 먹고 그렇게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노홍철 임윤선. 사진=SBS 캡처
앞서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뒤 데이트를 즐겼지만 임윤선은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커플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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