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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충격의 새끼 손가락 공개!"
입력 2013-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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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허재의 손가락 상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허재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일일 감독으로 '예체능'을 찾은 허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한 농구가 벌써 30년이다"며 "공백 없이 지금까지 농구만 하고 운 좋게 감독직까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재는 "농구를 계속해오다 보니 이제는 농구가 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농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또 인대가 끊어져 휘어진 허재의 한 쪽 새끼손가락이 클로즈업 돼 보는 사람들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정말 충격적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그래도 성공하셨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월드컵 조추첨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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