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높이 117m 구름다리, 다리가 후들후들…정체가 뭐?
입력 2013-12-04 11:25 


'높이 117m 구름다리'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높이 117m 구름다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벽으로 떨어진 두 마을을 잇는 다리가 보입니다.

이 사진은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교량으로, 높이 117m, 길이 334m에 달하며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는 117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높이 117m 구름다리, 무섭다” "높이 117m 구름다리, 우와 대박 다리네" "높이 117m 구름다리, 건널 수 있을까?" "높이 117m 구름다리, 이게 가능해?"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뺨치게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을 절반씩 합성한 사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미국 아틀란타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작가가 만든 이색 작품으로, 인형녀를 표현한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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