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희원 임신, ‘금잔디’에서 ‘엄마’되다
입력 2013-12-04 11:07 
‘대만 금잔디로 유명세를 탄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결혼한 서희원은 앞서 수차례 불화설과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간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서희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 식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수한 티셔츠 차림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희원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희원 임신 축하해요” 서희원 임신, 불화설 사실 아니였네” 서희원 임신, 여전히 아름답다” 서희원 임신, 강원래 부인도 임심했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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