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화설’ 서희원 임신, “우리는 세 식구”
입력 2013-12-04 09:52 
‘대만 금잔디 서희원(쉬시위안)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결혼한 서희원은 앞서 수차례 불화설과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간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서희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 식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희원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희원 임신 축하해요” 우와 대만 금잔디 오랜만” 여전히 아름답네” 서희원 임신 아름답다” 서희원 임신, 예쁜 2세 낳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