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빠스껫볼’ 예은, 최절정 애교 과시에 ‘남심 흔들’
입력 2013-12-04 09:46 
[MBN스타 안하나 기자] ‘빠스껫볼 속 박예은이 애교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빠스껫볼에서는 박예은(고봉순 역)이 정승교(배성원 역)에게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깜찍하고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박예은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정승교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어 살금살금 까치발을 들며 정승교의 뒤로 다가간 박예은은 뒤에서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며 누구게~?”라며 애교 섞인 장난을 쳤고, 음..누구지~?”하고 모르는 척 행동하는 정승교에 맞춰 봐~라”라며 장단을 맞춰 깜찍하고 귀여운 로맨스를 선사했다.

특히 정승교와 대화하는 내내 사랑스런 미소를 머금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 박예은은 깜찍한 투정까지 선보이는 등 러브라인의 본격화 이후, 폭발적인 애교로 시청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빠스껫볼 속 박예은이 애교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사진=빠스껫볼 방송캡처
한편 ‘빠스껫볼은 격동의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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