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또 시청률 상승…화요일 예능 왕좌 굳히기
입력 2013-12-04 09:4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을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6.2%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농구 감독 허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자신이 이끄는 전주 KCC 이지스팀과 함께 ‘예체능 농구팀에게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시켰다.

‘우리 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KBS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특히 허재는 인대가 끊어진 새끼 손가락 사연을 털어놔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심장이 뛴다는 4.0%,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미래를 이끌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a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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