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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20% 돌파 초읽기
입력 2013-12-04 09:28 
[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또 다시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기준 1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1회 방송분(17.8%) 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의 정체를 알고도 일부러 모른척 하면서도, 자신의 애정을 남몰래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기황후는 원나라 시대 고려인의 신분으로 황후 자리에 오른 기황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로,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또 다시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MBC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은 4.1%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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