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내년 반값아파트 시범실시
입력 2006-12-22 17:32  | 수정 2006-12-22 19:19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공공택지내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방식의 반값아파트 분양을 내년 중 시범실시키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내년부터 대한주택공사 예산 허용 범위 내에서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 방식의 반값 아파트 분양을 시범실시하되, 시행 성과와 국민들의 선호도를 지켜보면서 적용지구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내년 9월부터 시행하고, 2004년 마련한 후분양 로드맵을 1년 연기해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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