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주 착시 계단, 하늘로 가는 길?…‘끝이 안보여’
입력 2013-12-04 09:07 
호주 착시 계단

호주 착시 계단이 회제다.

최근 국외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에 사진작가 폴 데이비드가 찍은 사진인 호주 착시 계단이 공개됐다.

호주 착시 계단은 호주 본다이 비치에 설치된 계단 형태의 작품으로 하늘 끝까지 계단이 뻗어 있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하늘로 가는 길을 연상케 한다.

호주 착시 계단, 호주 착시 계단이 화제다. 사진=플리커
호주 착시 계단은 뉴질랜드 예술가 데이비드 매크레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Diminish and Ascend) 설치 미술품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계단이 연결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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