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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19금 장면 봤더니…"이렇게 야해도 돼?" 아찔!
입력 2013-12-04 08:33 


'야관문'

영화 '야관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개봉한 영화 '야관문'에서 배슬기와 49세 연상의 신성일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노출에 대해 주인공인 배슬기는 영화와 별개로 노출에 관심이 집중돼 속상했다. 하지만 노출연기를 후회하진 않는다. 그래서 시사회 때 정말 떨렸다”며 일반시사회 때 무대인사가 원래 없었는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귀한 시간을 내서 와주신 분들이기도 하고 보탬이 될까 해서 갔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순 없지만 그건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야관문'에 네티즌들은 "'야관문', 49살 차이라니 대박이다" "'야관문' 크게 흥행한 것 같지는 않네" "'야관문' 야해도 너무 야해" "'야관문', '근무중 이상무' 보다가 검색어에 '야관문' 뜬 거 보고 깜짝 놀랬네" "'야관문' 기태영 유진도 이런 노출연기는 사양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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