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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효린, 신곡 ‘Lonely’ 음원 1위
입력 2013-12-04 07:37 
솔로로 활동을 시작 한 효린의 ‘Lonely가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1월 5주차(11월 25일~12월 1일) 음악사이트 지니의 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효린은 씨스타의 리더에서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며 발표한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인 ‘Lonely가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Lonely는 매력적인 브리티쉬 레트로 팝 장르로, 신선한 멜로디와 탱고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 곡인 ‘너 밖에 몰라 (One Way Love)도 주간차트 4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등 가요계의 주목받는 디바로 급부상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아울러,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위에 2NE1의 ‘그리워해요가 올라 장시간 동안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3위에는 어반자카파의 정규 3집 타이틀 ‘코끝에 겨울이 올랐고, 5위에는 성시경의 ‘너에게, 6위에는 윤하의 ‘괜찮다, 7위에는 하이니의 ‘가질 수 없는 너가 차지했다. 미쓰에이의 ‘Hush가 8위, 산이의 ‘이별식탁이 9위, 마지막으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10위에 올랐다.
지니 측은 2013년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가요계의 음원이 풍년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기 가수들의 컴백과 더불어 감성 발라드 곡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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