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외환보유액 3천450억 달러…사상 최대
입력 2013-12-04 06:34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말 외환보유액은 3천450억 달러로 전 달보다 18억 달러가량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덕에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달과 같은 세계 7위를 차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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