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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굴욕 없는 민낯 공개 ‘청순미’ 자랑
입력 2013-12-04 00: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아침 세수 후 화장을 일절 하지 않아도 우월한 민낯을 자랑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 전혜빈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며 카메라 앞, 완벽한 민낯을 보여주었다.

티 없이 깨끗한 민낯을 보여준 전혜빈은 준비해온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구조대원 활동을 하다보면 땀도 많이 나다보니 화장을 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심장이 뛴다 캡처
이어 파우치 속 자신이 자장 좋아하는 화장품을 보여주며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입술연지다. 보기에는 초록색인데 바르면 빨개진다”고 직접 시범에 나선다.

전혜빈은 립스틱을 손에 들고 단돈 1000원 밖에 안 한다”며 몸에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진짜 안 지워진다”고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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