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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센스화환…“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폭소
입력 2013-12-03 17:34 
전진 센스화환

전진 센스화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대국남아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놓여있던 화환들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애니원과 빅뱅 승리, 가수 전진과 국악 소녀 송소희, 더원의 이름이 써 있는 화환이 보인다.

전진 센스화환이 화제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전진은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삽입했고, 더원은 애제자 대국남아 대박 기원”이라는 응원 문구를 더했다. 또한 투애니원과 승리는 대박나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국악소녀 송소희는 대국남아 2집 대박, 얼쑤”라는 응원을 남겼다.


지난 2010년 데뷔한 대국남아는 ‘동경소년 ‘레이디 ‘비틀비틀 ‘콜링 유 등을 발표하며 2011년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일본 활동에 집중했고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팬들 곁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와이 굿바이는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대국남아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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