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 센스 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폭소
입력 2013-12-03 13:49 
신화 전진의 센스 화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국남아 쇼케이스 화려한 인맥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2NE1 승리 전진 송소희가 대국남아의 쇼케이스에 화환을 보낸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쇼 케이스 현장에서 찍은 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애니원과 빅뱅 승리, 가수 전진과 국악 소녀 송소희, 더원의 이름이 써 있는 화환이 보인다.

전진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화환에는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라는 재치있는 멘트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더원은 애제자 대국남아 대박 기원”이라는 응원 문구를 더했고 2NE1과 승리는 대박나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대국남아 2집 대박, 얼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대국남아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