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쿨 이재훈 65억 강남 빌딩 매물로 내놨다
입력 2013-12-03 11:58 
댄스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족발사업과 아웃도어용품점이 입점해 있는 자신의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이재훈이 직접 운영하는 아웃도어 전문매장 ‘마운틴 하드웨어와 고깃집 ‘돼지콧구멍이 있다.
이 빌딩은 더블역세권인 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세가 약 65억 원을 호가한다.
리얼티코리아 배준형 팀장은 지난 8월 매각된 인근 건물 사례를 보면, 이재훈 소유의 건물보다 입지여건 및 투자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토지가액기준 평당 7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매각되어 이재훈 소유의 건물도 지속적인 지가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이재훈 소유의 건물의 약 4~5개층은 직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직영부분을 월세로 전환 시 높은 임대수익률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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