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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소꿉친구 전 남편 호주 재력가와…"대박!"
입력 2013-12-03 11:05 

'미란다 커 열애설'

최근 이혼한 톱모델 미란다 커 열애설이 나와 화제입니다.

지난 1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 회장과 2개월 가량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제임스 파커 회장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회장으로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호주 부자 3위에 오른 재력가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다 작년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두 사람은 이혼 시기도 비슷해 이들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제임스가 최근 이혼한 두번째 부인인 에리카 벡스터와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낸 소꼽친구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미모의 여인이니까 가능하지!" "미란다 커 열애설, 정말 소꿉친구 전 남편?" "미란다 커 열애설, 정말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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