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16살 이 모 군이 투신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군은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신변을 비관해 투신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이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군은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신변을 비관해 투신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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