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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이혼 전에 '카지노 재벌'과 여행을? "장난 아니네!"
입력 2013-12-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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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란다커의 과거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란다커는 최근 남성잡지 GQ 화보를 찍으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호주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약 2개월 가량 열애 중이며 파커는 호주 3대 재벌이자 카지노계 재벌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커의 가족과 패커의 가족이 함께 타히티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란다커와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에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인 에리카 백스터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백스터는 미란다 커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생김새도 비슷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모델 겸 가수 에리카 백스터는 제임스 파커의 두 번째 부인으로 2007년 결혼 했으나, 지난 9월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진짜 장난 아니네요!” 미란다 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라는 사람 재산에 왜 눈길이 갈까?” 미란다 커 열애설, 가족끼리 같이 여행 갔다는데 거기서 눈 맞았나?” 미란다 커 열애설,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진짜 장난아니네!” 미란다 커 올랜드블룸 정말 보기 좋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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