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유닛? `12월의 기적`은 스페셜 앨범
입력 2013-12-02 21:31 
그룹 엑소가 12월 5일 정오 공개되는 '12월의 기적'으로 스페셜 앨범 활동을 한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으로 엑소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강조했다.
한국어버전은 디오·백현·첸이, 중국어 버전은 루한·백현·첸이 보컬로 참여했다.
멤버 가운데 3명이 보컬로 참여했지만, 공식적으로 유닛 활동을 하는 건 아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12월의 기적'만 보컬 3인을 중심으로 무대가 예정돼 있긴 하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무대도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오는 9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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